[묵상]
우리가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요
요한이 태어났습니다. 그는 사가랴와 엘리사벳의 늦둥이 아들이었습니다. 침례를 베풀던 일을 하였기에, 그의 이름 앞에 '침례'를 붙여 '침례 요한'이라 부릅니다. 아버지 사가랴는 예언을 합니다. 이 예언은 바로 성령님의 충만함을 받은 상태에서 이루어진 말씀입니다(67절).
성령님의 충만함을 받은 사람은 예수님에 대해 증언합니다(68-75절). 예수님께서 하신 가장 중요한 일은 사람들을 죄와 죽음에서 구원하신 일이었습니다(71절). 그래서 성령님의 충만함을 받은 사람은 예수님이 이루신 구원에 대해 말합니다(68절).
그렇다면, 우리가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아니, 우리가 진정 바라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바라는 것은 성령님의 충만함입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님을 더 깊이 알게 되고, 예수님에 대해 더 많이 이야기하며, 예수님께서 이루신 구원을 널리 전하는 삶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 내일 묵상 말씀: 누가복음 2장 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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