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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K CHOI

매일묵상(20240518): 사도행전 14장 21-28절

[읽기]


[묵상]

바통(Baton)


바울과 바나바가 1차 선교여행을 마쳤습니다.(26절, 참조. 행 13-14장) 그들은 파송지인 안디옥교회에 돌아가 “하나님이 함께 행하신 모든 일과 이방인들에게 믿음의 문을 여신 것을 보고”하였습니다.(27절) 유대인들의 극심한 반대와 박해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굴하지 않고 복음을 전했습니다.(행 13:45, 50; 14:2, 5) 심지어 바울은 돌에 맞아 죽을 뻔 했습니다.(19절)


이렇게 복음이 전해져 우리에게 왔습니다. 이제 우리 손에 바통(Baton)이 건내졌습니다. 우리가 주일에 만나면 서로에게 “하나님이 함께 행하신 모든 일과 이방인들에게 믿음의 문을 여신 것을 보고”하는 일들이 많아지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만나게 하시는 사람에게, 우리의 자녀에게 복음이 전해져 신자가 되도록 먼저 힘써 기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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