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단의 고백과 행동
사울 왕의 아들이 요나단입니다. 이스라엘 군대가 블레셋 군대와 대치하고 있습니다. 병력을 비교하면 블레셋 군대가 훨씬 우세합니다. 결과를 보면 병력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군대가 승리합니다. 이 승리의 출발점이 요나단의 고백과 행동에서 시작합니다. 요나단은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이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고 외칩니다.(6절) 이스라엘 군사는 적었고, 블레셋 군사는 많았습니다. 승리를 주신 분은 하나님(=여호와)이십니다.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이 많아집니다. 이것을 정신력이라고 말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이 정신력에 하나님이 도우시면 이길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정신력+믿음은 엄청난 좋은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는 일들을 정신력뿐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가지고 실천해야 합니다. 환경과 상황에 쉽게 굴복하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도 도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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