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 얻은 구원
설교자로서 감사한 것은 복음과 은혜의 의미를 전하면서 복음과 은혜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더 깊이 알게 되는 것입니다. 일시적인 것에 마음을 두지 않고, 영원한 것을 사모하며 살게 된 것이 감사합니다. 어제 설교를 다시 정리하면서 부족한 저에게도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어주셨다는 사실 앞에 바울 사도의 마음처럼 “그래 내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어!!”라고 외쳐 보았습니다. 여러분도 이번 한 주간을 살면서 자주 “그래 내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어!”라고 외쳐보십시오.
은혜는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선물입니다. 거저 주시니까 은혜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하나님이 ‘거저 주신다’는 생각만 가지고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귀중한 것인가를 잊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거저 받았는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자기 아들을 십자가에 죽게 하시기까지 희생하시면서 은혜를 베푸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거저 주신 ‘값싼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희생을 통해서 주어진 ‘값비싼 것’입니다. 힘드신 일이 있으신가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안에 머물러 보십시오.
올해 후반기를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무엇에 집중하실 건가요? 무엇을 날마다 기억하며 사실 건가요? 믿는 자인 우리가 후반기를 살아갈 이유와 힘은 ‘내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다’는 확신입니다. 내가 받은 은혜와 구원은 예수님의 희생을 통해서 주어진 것임을 알고 죄송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이 은혜를 깨달을 때 모든 상황에서 감사를 찾아내고 기뻐합니다. 감사를 고백하는 사람은 어떤 상황도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돌파해 나갑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가장 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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