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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K CHOI

매일묵상(20240807): 사무엘하 10장 1-19절

[읽기]


[묵상]

하나님의 은혜를 갚는 삶


다윗이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과 암몬 왕 하눈에게 선의(은총)를 베풀었습니다.(2절) 므비보셋은 좋게 받아들였고, 하눈과 신하들은 의심했습니다.(3절) 우리의 선의를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반응은 다르지만 우리는 계속 선한 의도를 가지고 사람들을 대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선의로 대하시기 때문입니다. 오늘을 살며 우리는 하나님 사랑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를 헤아리며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이 착한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에 우리가 동참하기를 원하십니다. 복음을 전하면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고 거절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은 방법을 배워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고 감격하여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며, 선의를 베풀 때 하나님의 은혜를 갚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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