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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K CHOI

매일묵상(20240809): 사무엘하 12장 1-23절

[읽기]


[묵상]

회개할 때


하나님은 나단 선지자를 보내 다윗의 죄를 책망하셨습니다.(1-8절) 죄가 다윗과 그의 가정을 무너뜨리기 때문입니다.(10-14절) 하나님은 다윗이 죄를 지어 당신을 업신여겼다고 말씀하셨습니다.(9-10절) 죄는 하나님과의 관계와 교제를 파괴합니다.


죄를 깨달았을 때 우리는 하나님에게 회개해야 합니다.(16절) 우리는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우리의 죄가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회개하지 않으면 죄에 죄가 더해져 우리와 공동체를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회개할 때 하나님은 죄를 용서하십니다.(13절) 자식이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 만큼 큰 아픔은 없습니다. 죄는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회개는 우리가 하나님과의 교제를 회복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게 합니다.


성경은 빛과 같습니다.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것은 내 마음 깊은 데까지 빛을 비춰 살피는 것입니다. 우리는 연약합니다. 그래서 항상 성경의 점검과 지도를 받습니다. 날마다 성경을 읽고 묵상하면서 우리의 마음을 깊게 살펴 하나님께 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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