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HYUK CHOI

매일묵상(20240828): 사무엘하 22장 30절

[읽기]


[묵상]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


다윗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의 삶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기 때문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도 하나님이 함께 하신 것을 믿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진으로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벽을 뛰어넘나이다"(30절)는 다윗의 고백은 우리의 가슴을 벅차게 합니다.


많은 일들이 자신의 여린 의지로 인해 포기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담대해집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을 이끌어내시고, 높이시고, 건지셨다고 생생하게 고백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을 위해 일하십니다. 이 사실이 우리를 담대하게 합니다.

Recent Posts

See All

매일성경(20250116) | 고린도전서 12장 1-11절

[묵상] 은사와 직분과 사역의 목적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은 우리에게 은사와 직분과 사역을 주셨습니다(4-6절). 그 목적은 분명합니다. 공동의 유익을 위함이며(7절), 이는 곧 교회의 유익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사와...

매일묵상(20250115) | 시편 36편 1-12절

[묵상] 하나님의 성품에 근거한 약속 '하나님은 안 계신다'는 생각이나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거나 경외하는 마음이 없기에, 하나님의 존재와 심판을 무시하며 자신의 욕망을 따라 살아갑니다(1절). 그들은...

매일묵상(20250114) | 이사야 62장 1-5절

[묵상] 하나님이 지어주신 새 이름 우리가 태어났을 때 부모님이 우리에게 이름을 지어주셨습니다. 저의 이름은 ‘혁’(赫)인데, 이는 붉을 적(赤)이 겹쳐져 ‘밝다’라는 뜻을 가집니다. 저는 이 이름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또한...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