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HYUK CHOI

매일묵상(20240912): 열왕기상 7장 13-51절

[읽기]


[묵상]

매일을 사는 우리의 마음자세


히람은 놋쇠 대장장이입니다. 그는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기술, 믿음을 발휘하여 성전 기구들을 만들었습니다. 그 일을 통해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히람의 모습을 보며 고린도후서 5장에 있는 말씀이 마음에 떠올랐습니다.


소리내어 두 번 읽어보십시오.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고후 5:15)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아 이 땅에서 사는 그리스도인의 마음자세입니다. 우리는 교회 안에서와 일상의 삶에서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능력, 믿음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삽니다. 우리가 더 이렇게 살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려면 먼저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묵상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고, 늘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과 사람에게 감사를 표현하며, 사랑과 친절을 실천하며, 정직하고 성실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Recent Posts

See All

매일성경(20250116) | 고린도전서 12장 1-11절

[묵상] 은사와 직분과 사역의 목적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은 우리에게 은사와 직분과 사역을 주셨습니다(4-6절). 그 목적은 분명합니다. 공동의 유익을 위함이며(7절), 이는 곧 교회의 유익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사와...

매일묵상(20250115) | 시편 36편 1-12절

[묵상] 하나님의 성품에 근거한 약속 '하나님은 안 계신다'는 생각이나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거나 경외하는 마음이 없기에, 하나님의 존재와 심판을 무시하며 자신의 욕망을 따라 살아갑니다(1절). 그들은...

매일묵상(20250114) | 이사야 62장 1-5절

[묵상] 하나님이 지어주신 새 이름 우리가 태어났을 때 부모님이 우리에게 이름을 지어주셨습니다. 저의 이름은 ‘혁’(赫)인데, 이는 붉을 적(赤)이 겹쳐져 ‘밝다’라는 뜻을 가집니다. 저는 이 이름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또한...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