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Search

매일묵상(20240919): 열왕기상 11장 1-13절

  • Writer: HYUK CHOI
    HYUK CHOI
  • Sep 19, 2024
  • 1 min read

[읽기]


[묵상]

마음을 지키기 위한 노력


솔로몬의 삶은 우리의 마음을 지키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줍니다. 성경은 "무엇보다 네 마음을 지키라"(잠언 4:23)고 가르치면서 마음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마음이 분열되면, 하나님께 등을 돌릴 위험이 커집니다.


솔로몬은 하나님께서 금지하신 이방 여자들과 결혼하여 경고를 무시했습니다.(2절) 그의 마음은 이방 신들에게 돌아섰고, 결국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우리 역시 잘못된 관계나 영적 건강을 해치는 요소들로부터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앙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영적 건강을 해치는 미디어들이 있습니다. 이단이나 거짓 가르침들이 있습니다. 믿음과 신앙을 최우선으로 삼고, 해로운 관계를 경계해야 합니다.


처음에 헌신적이었던 솔로몬은 우상을 섬기기 위해 산당을 세우는 등 하나님과의 관계를 무너뜨렸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뜨리면서 그는 주어진 축복을 잃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세상의 유혹(쾌락 추구, 성적 유혹, 명예와 인정을 갈구하는 마음), 물질적인 것(부와 재물, 소비주의와 과시, 안전과 안정에 대한 지나친 집착), 인간적인 욕망(성공에 대한 과도한 야망, 권력과 지배욕, 자아 실현에 대한 집착)에 마음을 빼앗길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마음을 지키고 하나님을 향한 첫사랑을 잃지 않도록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누구에게 속하였는지를 기억하며, 우리의 마음을 단단히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Recent Posts

See All
기쁨의 07일 묵상(20250428): 요한복음 20장 11-18절

[묵상] 마리아야 부활하신 예수님은 막달라 마리아에게 가장 먼저 나타나셨습니다. 그녀는 예수님께서 그녀의 삶을 치유해 주신 분임을 깊이 기억하고 있었기에, 부활을 경험한 후에도 그 사랑을 잊지 않았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쁨의 05일 묵상(20250525): 마가복음 16장 9절, 요한복음 20장 11-18절

[묵상] 끝까지 사랑하는 마음 사랑이 깊은 사람만이 끝까지 남습니다. 그래서 막달라 마리아는 마지막까지 무덤 앞을 지켰습니다. 그녀의 두 눈은 안개처럼 흐려졌고, 눈물로 젖어 있었습니다. 울음은 사랑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예수님의 은혜는 그녀의...

 
 
 
기쁨의 04일 묵상(20250424): 마태복음 28장 5-7절

[묵상] 빈 무덤 무덤은 비어 있었습니다. 돌은 굴려져 있었고, 예수님은 거기 계시지 않았습니다. 그때 천사가 여인들에게 말합니다. “무서워하지 말라.” “그가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그리고, “가서 이르라.” 빈 무덤에서 천사는...

 
 
 

コメント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