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묵상]
첫 자리에 모신 하나님
엘리야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과 바알 사이에서 마음을 정하지 못하는 모습을 안타깝게 여겼습니다. 그들을 향해 “너희가 언제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하려느냐”고 강력하게 외칩니다.(21절)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은 세상의 어느 것과 비교할 수 없는 소중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과 영생을 줄 수 있는 것은 세상에 없습니다. 돈, 인정, 성공, 욕망 등이 현대의 바알이 될 수 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그분의 능력과 사랑을 아는 방법입니다. 우리가 간절하게 기도하면 하나님은 강력하게 응답하십니다. 이렇게 우리가 기도를 경험할 때 하나님만이 참된 하나님이심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을 첫 자리에 모시고 우리 주님이신 하나님을 따르고 섬기면서, 주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그때 우리는 현대의 바알을 버리고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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