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매일묵상(20241007): 마태복음 6장 9-10절

  • Writer: HYUK CHOI
    HYUK CHOI
  • Oct 7, 2024
  • 1 min read

[묵상]

주의 기도(1): 위로의 기도


‘예수님이 가르치신 기도’(주의 기도) 전반부를 묵상하며 ‘위로’라는 말이 마음에 떠올랐습니다. 주의 기도는 주문과 주술로 주신 것이 아니고, 문제 해결을 위한 수단으로 주신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신 것을 깨닫을 때, 우리에게 세상이 줄 수 없는 위로가 된다는 것을 알려주시기 위해서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로서 우리 생명의 근원이고, 우리를 보호하시고,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는 분이십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변해 우리를 불안하게 하지만, 우리가 그분의 이름을 부를 때 불안한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위로를 경험합니다. 그분이 우리 각자에 대한 뜻을 가지고 실현하고 계신다는 것이 위로가 됩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며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날마다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대로 기도해 보세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이 기도를 할 때 하나님의 위로가 무너진 마음을 일으켜 주십니다.

 
 
 

Recent Posts

See All
매일묵상(20251208): 마태복음 3장 1-12절

[묵상] 회개로 준비하는 길 지난 주일 우리는 “오늘이라도 예수님이 오실 수 있다는 마음으로 깨어 준비하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결혼을 준비하듯, 시험을 준비하듯, 손님을 맞이하듯 주님의 오심도 준비가 필요합니다. 그 준비가 무엇인지 본문은 분명히 말합니다. '회개'입니다. 광야에 등장한 침례 요한은 화려한 곳이 아니라 의지할 것 없는 광야에서 “회개하라

 
 
 
매일묵상(20251201): 마태복음 24장 36-44절

[묵상] 깨어 준비하고 있으라 대림절 첫 주일입니다. 이미 오신 주님을 기억하며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이 날, 예수님은 재림의 때를 알려주지 않으심으로 우리에게 매일을 “오늘이 그날일 수 있다”는 마음으로 살라고 초대하십니다. 노아 시대 사람들처럼, 겉으로는 잘 살아도 영혼이 깊이 잠들어 있을 수 있는 우리의 현실—눌린 마음, 식어가는 기도, 미루는

 
 
 
매일묵상(20251124): 빌립보서 2장 1-8절

[묵상]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은 삶 사람들은 흔히 “마음먹기 나름입니다”라고 말하며 스스로를 다잡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은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 순간이 많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이 아니라 예수님의 마음을 품을 때 삶이 달라집니다. 바울은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2:5)라고 권면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하나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