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묵상]
오늘, 내 마음에 무엇이 가득 차 있나요?
오늘, 내 마음에 무엇이 가득 차 있나요? 시편 100편을 쓴 시인은 하나님을 향한 기쁨과 감사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의 삶이 늘 평탄하지 않았을지라도, 그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로 충만했습니다. 시인은 자신의 상황보다 자신이 믿는 하나님을 더 크게 보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자신을 창조하시고, 인도하시며, 보호하시는 분임을 확신했습니다. 무엇보다 그가 굳게 믿었던 것은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신실하심이 영원히 변치 않는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이 믿음이 그로 하여금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와 찬양을 드리게 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필요와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억할 것은, 그분 앞에 설 때 우리의 입술에 감사와 찬양이 가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끊임없이 변화하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신실하심은 변함이 없음을 믿고 감사해야 합니다.
오늘, 내 마음에는 무엇이 가득 차 있나요? 하나님께서 이미 베푸신 은혜와 응답들을 기억해 보십시오. 그리고 그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해 보십시오. 우리의 시선을 상황이 아니라 영원하신 하나님께 돌릴 때, 우리의 마음은 평안과 기쁨으로 채워질 것입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