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매일묵상(20241025): 히브리서 7장 23-28절

HYUK CHOI

[묵상]


감사와 찬양, 확신


구약의 제사장들은 자신들의 죄와 백성들의 죄를 위해 매일 제사를 드려야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분이셨고, 그분은 단 한 번의 희생으로 우리를 영원히 구원하셨습니다.(27절)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은 단순히 일시적인 구원이 아니라 영원한 완전한 구원을 이루신 사건입니다. 우리는 이 희생 덕분에 더 이상의 우리의 죄에 대해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얻은 구원의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의 중보와 희생은 일시적이거나 조건부가 아니라, 영원히 완전한 구원을 보장합니다. 우리의 구원은 우리의 노력이나 공로에 달려 있지 않고,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완성된 구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변함없이 우리를 중보하고 계심을 믿고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어려운 상황에 처할 때,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 도움을 청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죄와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통해 영원한 구원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구원을 깊이 묵상하며, 그분께서 지금도 우리를 위해 중보하고 계심을 기억하십시오. 그분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우리의 구원이 예수님 안에서 완전하다는 확신으로 하루를 사십시오.

Recent Posts

See All

매일묵상(20250207): 누가복음 5장 1-11절

[묵상] 이사야, 바울, 베드로의 고백 어느 날, 밤새도록 수고했지만 한 마리의 고기도 잡지 못했던 베드로.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다시 그물을 던졌을 때, 그는 배가 가라앉을 정도로 많은 고기를 잡는 놀라운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그...

매일묵상(20250206): 고린도전서 15장 1-11절

[묵상] 복음, 우리를 살리는 산 소망 복음은 짧지만 강력합니다.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고린도전서 15:3-4).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장사, 부활을 믿으면...

매일묵상(20250205): 시편 138편 1-8절

[묵상] 하나님 앞에 머물다 묵상은 우리 각자가 하나님 앞에 머무는 시간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알게 되고, 자신이 누구인지 깨닫게 되며, 어떻게 살아야 할 지를 찾게 됩니다. 묵상은 시간이 '나면'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내서'...

Kommentar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