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20250205): 시편 138편 1-8절
- HYUK CHOI
- Feb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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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하나님 앞에 머물다
묵상은 우리 각자가 하나님 앞에 머무는 시간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알게 되고, 자신이 누구인지 깨닫게 되며, 어떻게 살아야 할 지를 찾게 됩니다. 묵상은 시간이 '나면'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내서' 해야 합니다.
이 시를 지은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구원하시고, 기도를 들어주셨음을 고백하며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앞에 머물면 구원해 주신 것을 가장 먼저 떠올리며 감사하게 됩니다. 영원한 형벌의 운명이 영생의 축복으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주일 점심 식사 후, 한글학교 학부모에게 그리스도인들이 믿는 바를 전했습니다. 요한복음 3:16에서 말하는 '영생'이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인가를 그들이 깨닫고 믿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묵상 말씀 | 고린도전서 15장 1-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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