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복음, 우리를 살리는 산 소망
복음은 짧지만 강력합니다.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고린도전서 15:3-4).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장사, 부활을 믿으면 구원받는 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죄와 죽음이 가득한 이 세상에서 복음은 우리에게 숨통을 틔워 주는 ‘산 소망’이 됩니다(베드로전서 1:3). 마치 ‘산소’가 사람을 살게 하듯, ‘산 소망’은 우리 영혼에 살아갈 힘을 줍니다. 죄는 죽음의 두려움을 주지만, 복음은 영원한 생명의 소망을 줍니다.
영생의 소망을 가진 사람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합니다(베드로전서 1:6). 그리고 복음을 전하며 살아갑니다. 사도 바울처럼, 믿음의 선배들처럼. 또한 하루를 감사하며 삽니다.
내일 묵상 말씀 | 누가복음 5장 1-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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