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매일묵상(20250227): 고린도후서 3장 12절 - 4장 2절

  • Writer: HYUK CHOI
    HYUK CHOI
  • Feb 26
  • 1 min read

[묵상]


복품신


'해품달'

해를 품은 달이라는 드라마 제목은 해와 달의 관계를 잘 설명합니다. 해는 스스로 빛을 냅니다. 달은 해의 빛을 반사하여 빛을 냅니다. 해의 빛 없이는 달의 빛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복품신'

복음을 품은 신자라고 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사람이었습니다(에베소서 2:1).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살리시고, 복음을 비추는 자로 살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바로 '복음'이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희생하여 우리를 구원하고 살리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의 삶과 가르침이 복음이고, 우리가 세상에 비추어야 할 복음의 빛입니다.


복음의 품은 신자는 그 얼굴에 복음이 주는 기쁨을 드러내며, 말로는 복음이 약속한 구원을 전파합니다. 삶 속에서는 자신을 희생하여 다른 이들을 살리는 예수 정신이 드러납니다.


  • 내일 묵상 말씀 | 누가복음 9장 28-36절

 
 
 

Recent Posts

See All
매일묵상(20250707): 예레미야애가 3장 19-24절

[묵상] 새 사랑의 힘 아침에 눈을 뜰 때, 나는 무엇을 먼저 떠올리는가? 어제의 상처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사랑인가? 기억은 훈련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종종 무심코 떠오르는 아픈 기억에 사로잡혀 하루를 무겁게 시작하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매일묵상(20250704): 누가복음 10장 1-11, 16-20절

[묵상] 하나님의 평안을 전하는 삶 우리는 사람을 만날 때, 어떤 말을 먼저 건네야 할지 고민할 때 많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집에 평안이 있을지어다”(5절).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은 단순한 인사를 넘어, 마음 깊은...

 
 
 
매일묵상(20250703): 갈라디아서 6장 (1-6), 7-16절

[묵상] 우리의 유일한 자랑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날은 구원의 역사가 고통과 침묵 속에서 이루어진 날입니다. 아침 9시에 시작된 그 고난은 오후 3시, 마지막 숨을 거두시기까지 여섯 시간 동안 이어졌습니다. 그 앞에는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Commenti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