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복품신
'해품달'
해를 품은 달이라는 드라마 제목은 해와 달의 관계를 잘 설명합니다. 해는 스스로 빛을 냅니다. 달은 해의 빛을 반사하여 빛을 냅니다. 해의 빛 없이는 달의 빛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복품신'
복음을 품은 신자라고 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사람이었습니다(에베소서 2:1).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살리시고, 복음을 비추는 자로 살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바로 '복음'이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희생하여 우리를 구원하고 살리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의 삶과 가르침이 복음이고, 우리가 세상에 비추어야 할 복음의 빛입니다.
복음의 품은 신자는 그 얼굴에 복음이 주는 기쁨을 드러내며, 말로는 복음이 약속한 구원을 전파합니다. 삶 속에서는 자신을 희생하여 다른 이들을 살리는 예수 정신이 드러납니다.
내일 묵상 말씀 | 누가복음 9장 28-3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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