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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20250304): 누가복음 1장 1절 - 4장 13절

  • Writer: HYUK CHOI
    HYUK CHOI
  • Mar 4
  • 1 min read

[묵상]


겸손과 순종으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일


우리는 누가복음의 앞부분에서 하나님께서 구원을 이루시는 놀라운 계획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셔서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셨습니다. 그러나 그 시작은 세상의 기준으로 보면 너무나도 평범하고 작은 모습이었습니다.


사가랴와 엘리사벳, 그리고 마리아에게 나타난 하나님의 은혜는 그들이 특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들의 겸손한 마음을 사용하시기로 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조건이 아니라 그분의 뜻에 따라 일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계획 안에 거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믿음과 순종입니다.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모습도 마찬가지입니다. 영광의 왕으로 오셨지만, 베들레헴의 작은 마구간에서 태어나셨고, 가장 낮은 자들인 목자들에게 먼저 기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나라는 세상의 기준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낮아지고 겸손한 자들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예수님은 침례를 받으심으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시고, 광야에서 마귀의 시험을 이기심으로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삶을 보여주셨습니다. 마귀는 우리에게도 끊임없이 유혹합니다. 물질적인 만족, 세상의 권세, 자신의 능력을 드러내고 싶은 욕망으로 우리를 시험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기록되었으되"라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든 시험을 물리치셨습니다. 우리 역시 하나님 말씀을 붙들고 살아갈 때, 시험을 이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너무나 특별하고 놀라운 일을 평범하고 작은 모습 안에서 이루셨습니다. 우리 우리 자신을 평범하고 보잘것없다고 여길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믿고 순종하면 우리를 통해서 당신의 큰 일을 이루십니다. 천사가 전해준 말,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는 이 기쁜 소식을 세상에 전하는 일에 우리 모두가 애쓰기를 바랍니다(눅 2:10-11).


  • 내일 묵상 말씀 | 누가복음 4장 14-3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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