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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20250625): 시편 16편 1-11절

  • Writer: HYUK CHOI
    HYUK CHOI
  • Jun 25
  • 1 min read

[묵상]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므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8절)


오늘 아침, 하나님은 우리에게 조용히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와 함께 걷겠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는 혼자가 아니다.” 우리가 걸어가는 인생의 길 위에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삶이 어떤 방향으로 흐르든, 그 길에 하나님이 함께하고 계심을 기억하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삶의 무게에 눌릴 때에도, 함께 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는 사람은 뒤로 물러나지 않고, 한 걸음 더 내딛을 수 있습니다.

혼자인 것처럼 느껴지는 순간조차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 곁에 계십니다. 침묵처럼 보일 때도, 그 침묵 안에서 하나님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너는 혼자가 아니다. 나는 지금도 네 곁에 있다.”


이 조용한 확신을 가지면, 오늘 우리는 요동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기뻐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그분은 내 앞에 계시고, 내 곁에 계시며, 내 모든 걸음과 마음을 아시는 분입니다.


  • 내일 묵상 말씀 | 갈라디아서 6장 (1-6), 7-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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