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와 함께 인생길을 걷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너를 지도하여 네 갈 길을 가르치고 너를 지켜 보며 인도하리라." 시편 38편 2절의 말씀입니다. 올해를 마무리하고 미지의 새해로 들어가는 우리에게 주시는 약속입니다.
올 한 해 수고 많으셨고, 참 애쓰셨습니다. 내년에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이 가르치시는 길을 따라 함께 그 길을 걸어가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보고 계십니다. 말씀으로 인도하고 계십니다.
오늘은 개인적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보십시오. 한 해를 되돌아보며 감사했던 사람들을 위해 축복하시면 어떨까요? 힘들게 했던 사람들의 잘못을 떨쳐 버리고 자유롭게 되도록 기도하시면 어떨까요?
이외에도 하나님 앞에 앉아 기도하면 기도할 내용들이 생각날 것입니다. 그것으로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내년에는 믿음과 사랑과 소망이 더욱 성장하고 성숙해지는 삶을 살도록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예측할 수 없는 미래를 확실한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한 걸음 내디딥니다. 나를 지켜보고 계시는 하나님 때문에 힘을 내어 걸어갑니다. 새사랑교회로 모여 함께 이 길을 걸어가며 격려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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