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느하스와 같이
싯딤 지역에서 '이스라엘 내부'에 끔찍한 범죄가 벌어졌습니다.(1절) 잠언에서는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고 말합니다.(잠 4:23) 오늘도 우리의 마음을 지켜내야 합니다. 마음을 지켜야 할 이유는 마음이 '생명의 근원'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내부의 범죄에 대하여 비느하스가 창을 들었습니다.(7절) 하나님은 비느하스의 행동을 "내 질투심으로 질투"한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11절) 비느하스는 이스라엘 백성이 거룩하게 살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했습니다. 당신의 자녀들이 죄를 짓는 것이 싫으신 것입니다.
우리가 하루를 시작하며 기도하는 이유는 다짐을 한다고 우리 마음이 우리 마음대로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지키려면, 거룩하게 살려면, 죄를 짓지 않으려면 하나님이 우리를 도와주셔야 합니다. 비느하스와 같이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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