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은 하나님의 거처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 곧 내가 거주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 여호와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 있"다고 말씀하십니다.(34절)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거주하는 땅을 당신이 거주하는 땅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시면서 당신이 거주하시는 그 땅을 더럽히지 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후에 성령님을 보내셔서 신자의 마음속에 거주하게 하셨습니다. 이제는 신자의 마음이 하나님이 거주하시는 땅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마음을 당신의 거처로 삼으신 것을 생각하면 감사할 뿐입니다. 신자는 평생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내가 거주하는 땅, 곧 너의 마음을 더럽히지 말라'고 하십니다. 내 마음에는 어떤 것이 가득차 있나요? 하나님의 말씀과 기쁨으로 가득차 있나요? 버려야지 하면서도 미적미적 미뤄둔 것이 있나요? 있어서는 안 될 후회, 원망, 두려움, 염려들이 있나요? 오늘 마음 정리를 해 보시죠. 없는 것은 채우고 버릴 것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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