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소리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고 하십니다.(1절) 아이 성 전투에서 패배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이 낙심하여 자신감이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여호수아에게 실패가 크게 느껴지고 극복하지 못할 것 같은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최근에 낙심하게 하는 일이 있으신가요? 자신감을 잃어서 재도전하지 못하는 일이 있으신가요? 우리 자녀들은 어떤가요? 한 번 실패가 영원한 실패가 아닌데 실패는 한 사람의 마음에 두려움을 심어 재도전 의지를 빼앗아갑니다.
'내가 다시 할 수 있을까?'라는 낙심하고 자신감이 다 없어진 '내 마음의 소리'보다,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말고 나를 의지하여 다시 해 보자!'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소리'를 더 중요하게 여기며 재도전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은 살면서 실패를 경험할 것입니다. 부모인 우리는 하나님께서 자녀들에게 '두려워하지 않고 놀라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하여 재도전하는 믿음'을 주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을 도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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