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땅의 중앙을 정복합니다. 남쪽으로 내려가 그 땅을 정복하고, 방향을 돌려 북쪽으로 올라갑니다. 이스라엘을 대항하는 적군의 숫자가 해변의 수많은 모래같고 말과 병거도 심히 많습니다.(4절)
이러한 현실 앞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들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6절)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마음에 용기가 생겼습니다. 마음에 용기가 생기면 도전 정신이 생깁니다.(7절)
누구의 말 때문에 용기를 얻은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어느 정도 용기를 줍니까? 하나님은 세상의 주인이요, 내 인생의 주인이십니다. 용기를 잃게 하는 일들을 만날 때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용기를 무너지게 하는 일들은 사방에 널려있습니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하나님이 항상 나와 함께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들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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