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매일의 신앙고백
매일의 삶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우리는 하루를 시작하며 가장 먼저 할 일은 '하나님 앞에 나와 서는 것'입니다.(1절) 하나님 앞에 서서 우리는 여호수아가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한 고백을 해야 합니다.(15절) 이 고백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가 살면서 참된 신앙을 유지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선택의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모르면 선택의 기준이 분명하지 않습니다. 선택의 기준이 분명하지 않으면 내 지식, 경험, 판단, 인간관계가 기준이 됩니다. 성경을 꾸준하게 읽고 간절히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알지 못하면 우리의 믿음이 성장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섬긴다'와 '예배드린다'는 말을 성경에서는 같은 단어로 표현합니다. 예배를 잘 드리는 것이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입니다. 예배는 우리의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믿음의 행위입니다. 예배는 우리의 생활에서 가장 소중한 시간의 헌신입니다. 하나님은 예배에서 성령님을 통해 은혜와 지혜, 회개와 회복을 주십니다.
매일을 시작하며 여호수아가 한 고백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고 선포하십시오. 가족 모두가 온전하게 예배를 드려 하나님을 섬기도록 기도하십시오. 선택을 할 때 하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를 생각하며 선택해 보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기도하면서 우리의 믿음이 성장하도록 애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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