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용기와 자신감을 주는가
미디안과 싸우기 위해 모여든 군사의 수는 32,000명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것이 ‘너무 많다’고 하시면서 두려워 떠는 자들은 다 집으로 돌아가라고 하셨습니다. 22,000명이 돌아가고 10,000명이 남았습니다. 하나님은 ‘아직도 많다’고 하시면서 군사들을 물가로 데려가서 물을 손으로 움켜 핥은 자 300명만을 추리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문제를 만날 때 우리가 ‘무엇을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에 집중하기를 원하시지 않으시고, 우리가 ‘누구와 함께’ 있는 지를 기억하기를 원하십니다. 못 넘을 것 같은 역경을 만났을 때라도 결코 위축되지 마십시오. 우리의 소유와 재주가 아니라, 바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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