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묵상(20231017): 사사기 9장 1-57절

  • Writer: HYUK CHOI
    HYUK CHOI
  • Oct 16, 2023
  • 1 min read

십자가 정신


사사 기드온에게 아비멜렉이라는 아들이 있었습니다. 아비멜렉의 어머니는 세겜 출신이었습니다. 그는 요담을 제외한 기드온의 70명의 아들들을 살해하고 세겜에서 이스라엘의 왕으로 등극하였습니다. 그러나 3년이 지나지 않아 세겜 사람들은 아비멜렉을 배신하였습니다.


이기적인 욕심으로 맺어진 관계의 결말을 보여줍니다. 교회는 이기적인 욕심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정신을 실천하는 곳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희생과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이기적인 욕심은 결국 관계를 깨뜨립니다. 십자가 정신으로 대해야 합니다.

 
 
 

Recent Posts

See All
매일묵상(20251017): 누가복음 18장 1-8절

]묵상] 끈질긴 믿음의 기도 예수님은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시며, 한 과부와 불의한 재판관의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그 과부는 억울함을 풀어 달라며 끊임없이 찾아갔고, 결국 그 재판관은 귀찮아서라도 들어주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비유를 통해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주지 아니하시겠느냐”고 말씀하십니

 
 
 
매일묵상(20251013): 빌립보서 4장 4-9절

[묵상] 감사로 익어가는 삶 감사의 습관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시간이 흐르며 천천히 익어가는 열매입니다. 우리는 종종 “감사해야지”라고 말하지만, 현실의 무게 앞에서 불안과 걱정이 먼저 마음을 채울 때가 많습니다. 바울은 감옥에 갇혀 있었지만, 그곳에서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상황이 아니라 주님 안에서 기뻐

 
 
 
매일묵상(20251009): 빌립보서 4장 4-9절

[묵상] 생각이 사람을 만듭니다   사람의 하루는 생각으로 시작해 생각으로 끝납니다. 미움을 오래 품으면 얼굴이 굳고, 감사를 오래 생각하면 표정이 부드러워집니다. 마음의 습관이 결국 인생의 모양을 만들고, 얼굴의 빛을 결정합니다.   하나님은...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