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과 영광
에브라임 지파가 사사 입다를 찾아와 위협을 합니다.(1절) 사사 기드온 때 그랬던 것처럼, 에브라임 지파는 "어찌하여 우리를 불러 ... 함께 가게 하지 아니"하였느냐고 시비를 겁니다.(1절)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사사 입다는 "내가 너희를 부르되...아니한 고로"라고 말합니다.(2절)
에브라임 지파는 영광만 생각하고 고난에는 동참하지 않았습니다. 한 공동체 안에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면 그 공동체는 하나가 되기 어렵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같은 교회에 모인 신앙공동체입니다. 우리가 고난(수고)에 참여할 때 함께 영광도 얻을 수 있습니다.
Commen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