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20231108): 룻기 4장 1-22절

이전보다 더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보아스와 룻이 결혼을 했습니다.(13절) 보아스와 룻이 오벳을 낳고, 오벳이 이새를 낳고, 이새가 다윗을 낳았습니다.(21-22절) 다윗 가문을 통해 온 세상의 구원자와 주님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습니다. 회복이 되었습니다.

룻기는 인생의 흉년을 맞은 나오미의 이야기로 시작했습니다. 나오미를 따라 온 룻은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될 것이라고 고백했습니다.(1:16) 나오미와 룻이 인생의 흉년을 지날 때,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갔습니다.

룻기는 하나님은 당신을 의지하는 사람들을 이전보다 더 회복시켜 주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인생의 흉년을 만날 때 하나님을 의지하면 우리의 삶을 이전보다 더 회복시켜 주신다는 믿음으로 항상 살기를 기도합니다.

Recent Posts

[묵상] 은사와 직분과 사역의 목적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은 우리에게 은사와 직분과 사역을 주셨습니다(4-6절). 그 목적은 분명합니다. 공동의 유익을 위함이며(7절), 이는 곧 교회의 유익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사와...

[묵상] 하나님의 성품에 근거한 약속 '하나님은 안 계신다'는 생각이나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거나 경외하는 마음이 없기에, 하나님의 존재와 심판을 무시하며 자신의 욕망을 따라 살아갑니다(1절). 그들은...

[묵상] 하나님이 지어주신 새 이름 우리가 태어났을 때 부모님이 우리에게 이름을 지어주셨습니다. 저의 이름은 ‘혁’(赫)인데, 이는 붉을 적(赤)이 겹쳐져 ‘밝다’라는 뜻을 가집니다. 저는 이 이름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