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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20231227): 시편 118편 28절, 시편 39편 7절

  • Writer: HYUK CHOI
    HYUK CHOI
  • Dec 27, 2023
  • 1 min read

2023년의 감사와 2024년의 소망


이때쯤이면 지난 해를 되돌아보곤 합니다. 올해를 되돌아볼 때 어떤 생각이 많으신가요? 그리고 오는 해를 소망을 품고 바라봅니다. 내년을 생각하며 어떤 소망을 가지고 계신가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2023년이 며칠 남았습니다.


시편은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라고 고백합니다.(시편 118편 28절) 오늘은 2023년을 되돌아보며 하나님이 '네 가지 영역'(나에게 / 가정에게 / 교회에서 / 일에서)에서 은혜를 주시고 도와주신 일을 떠올려보며 '감사'를 생각해 보십시오. 이번 주일에 이 감사 기도제목을 가지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실 2024년이 며칠 남았습니다.


시편은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고 고백합니다.(시편 39편 7절) 오늘 또한 2024년을 바라보며 '네 가지 영역'(나에게 / 가정에게 / 교회에서 / 일에서)에서 하나님에게 소망을 두고 바라고 기도할 일을 떠올려보며 '소망'을 생각해 보십시오. 이번 주일에 이 소망 기도제목을 가지고 하나님의 은혜와 도움을 바라며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을 나의 소망으로 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 감사할 때 선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감사는 무엇을 얼마나 많이 얻었나를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어떻게 나의 삶에 동행하셨는지를 되돌아보며 기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지 않고 무엇에, 누구에게 소망을 둘 수 있을까요? 하나님만이 소망이 되십니다.



2023년의 감사


1) 개인

2) 가정

3) 교회

4) 일


2024년의 소망


1) 개인

2) 가정

3) 교회

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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