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축복하시다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새사랑교회의 형제자매들에게 복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첫 사람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신 후에 맨 처음으로 하신 일은 복을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창세기 1:27-28a)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을 이렇게 축복하셨습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24-26절) 새해를 시작하는 새사랑교회의 형제자매들에게 이 하나님의 복이 올 해 내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한 해를 시작하며 자신과 교우와 지인을 이 축복의 말씀으로 축복하면 좋겠습니다. '네게' '너를' '내네게' '네게로' 대신에 자신과 가족과 지인의 이름을 넣어서 축복하며 기도해 보십시오. 그리고 올 한 해가 나에게 축복하는 말이 풍성해져서 축복하며, 격려하며, 칭찬하며, 감사하며 사는 삶이 되도록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공동체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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