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가진 담대함
오늘까지 공동체 성경읽기 영상을 통해 요한일서를 읽고 있습니다. 어떤 말씀에 눈이 머물고, 마음이 가고, 생각을 깊이 하셨나요? 오늘은 오늘 읽을 요한일서 5장의 말씀을 묵상하겠습니다.
요한일서를 기록한 사도 요한은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 말합니다.(13절)
이 믿음이 우리에게 '담대함'을 준다고 합니다.(14절) 이 담대함은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신다'는 확신을 줍니다.(14절) 이 확신은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알게된다'는 신뢰가 됩니다.(15절)
이제 2024년을 시작한 지 한 주가 지나고 있습니다. 올 한 해 동안 이 믿음과 담대함, 확신과 신뢰가 견고해지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그의 뜻대로' 구해야 합니다.(14절) 그의 뜻, 곧 하나님의 뜻을 알려면 성경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을 아는 것과 기도하는 것을 떨어질 수 없는 짝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뜻을 알고 기도할 때 들으시고 응답하시니 감사하고 찬양합니다. 우리 삶의 담대함은 여기에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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