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일서를 들으며 읽다
주중에 요한일서를 한 장씩 읽어 오셨나요? 읽으신 분은 전체를 다시 한 번 들으며 읽어보세요. 바쁜 일정 때문에 읽지 못하신 분은 오늘 전체를 들으며 읽어보세요.
누군가의 설명이나 묵상을 읽기 전에 성경 자체를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경을 기록하신 하나님이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말씀하고 싶으신 것이 있으십니다.
‘오늘, 하나님이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기를 원하실까?’를 생각하며 읽어보세요.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세요.
[공동체 성경읽기]
[묵상] 마리아야 부활하신 예수님은 막달라 마리아에게 가장 먼저 나타나셨습니다. 그녀는 예수님께서 그녀의 삶을 치유해 주신 분임을 깊이 기억하고 있었기에, 부활을 경험한 후에도 그 사랑을 잊지 않았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묵상] 끝까지 사랑하는 마음 사랑이 깊은 사람만이 끝까지 남습니다. 그래서 막달라 마리아는 마지막까지 무덤 앞을 지켰습니다. 그녀의 두 눈은 안개처럼 흐려졌고, 눈물로 젖어 있었습니다. 울음은 사랑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예수님의 은혜는 그녀의...
[묵상] 빈 무덤 무덤은 비어 있었습니다. 돌은 굴려져 있었고, 예수님은 거기 계시지 않았습니다. 그때 천사가 여인들에게 말합니다. “무서워하지 말라.” “그가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그리고, “가서 이르라.” 빈 무덤에서 천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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