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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K CHOI

사순절 23일 묵상(20240311): 에베소서 1장 15-23절

[시작 기도]

'하나님, 우리를 거룩한 사람이 되게 하시고, 사랑이 풍성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라고 먼저 기도하십시오.


[묵상 내용]

지혜와 계시의 영


오직 ‘지혜와 계시의 영인 성령님’만이 하나님의 구원과 신령한 복을 깨닫게 해 주십니다. 성령님이 오늘 우리의 마음의 눈을 밝히 열어주셔서 '무엇이 정말 진짜인지를 알게 해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사도 바울이 이렇게 기도하는 목적은 그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의 소망, 하나님의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 그리고 '하나님의 능력의 지극히 크심을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18b-19절)


우리가 한 두 번 기도하고 영적인 눈이 밝아졌다고 해서 하나님의 구원의 깊은 비밀과 영적인 비밀을 다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알기 위해서, 하나님의 진리를 온전히 깨닫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주신 신령한 복을 온전히 깨닫기 위해서, 매일 매순간 성령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하나님, 지혜의 계시의 성령님을 통해 우리의 마음의 눈을 열어주소서.’라고 기도하십시오.


기도가 정답입니다. 지혜와 계시의 성령님이 나를 도와주셔야 하나님을 바로 알 수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지혜와 계시의 성령님을 통해 우리의 마음의 눈을 밝히셔야 '하나님의 부르심의 소망과 하나님의 기업인 우리가 얼마나 영광스런 존재인지, 우리와 매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 지’를 깨닫게 됩니다. 그리하여 활력있는 믿음으로 살게 됩니다.


[찬송 듣기]


[마침 기도]

‘하나님, 지혜의 계시의 성령님을 통해 우리의 마음의 눈을 열어주소서.’라고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개인이 가진 기도제목으로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도와주시는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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