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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UK CHOI

사순절 32일 묵상(20240321): 누가복음 19장 41-44절

[시작 기도]

'하나님, 우리를 거룩한 사람이 되게 하시고, 사랑이 풍성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라고 먼저 기도하십시오.


[공동체 성경읽기]


[묵상 내용]

예수님의 눈물을 이해하는 그리스도인


사람은 여러 가지 이유로 눈물을 흘립니다. 기뻐서 울고, 슬퍼서 울고, 힘들어서 웁니다. 사람에게 가장 아름다운 눈물은 어떤 눈물일까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깨달아 흘리는 눈물이 아닐까요? 내가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되었다는 것을 감사하며 흘리는 눈물이 아닐까요?


최근에 울어 보신 적이 있나요, 그 이유가 무엇이었나요? 오늘 말씀은 십자가에 달리시기 일주 전에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시면서 그 성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바라보시면서 예수님이 우신 사건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신 이유는 분명합니다. 예수님은 불쌍하고 안타까워서 우셨습니다.


예수님은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42절). ‘평화에 관한 일’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것입니다.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화를 누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예루살렘 성에 사는 사람들을 보니 하나님에게는 관심이 없고, 자신의 욕심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욕심을 채우려고 바둥거리면 사는 모습을 보신 것입니다. 예루살렘 성에 사는 사람들을 보니 세상이 주는 거짓 평화와 거짓 만족에 속고 있는 영혼들이 보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세상은 결국은 멸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해가 더해 갈수록 세상은 하나님을 경외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세상 속에서 예수님의 눈물을 이해하고 흘리며 애통해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아져야 합니다. 우리가 흘리는 눈물을 남이 보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우리의 눈물은 하나님과 세상을 향한 우리의 작은 헌신입니다. 우리의 눈물은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의 진실의 조각들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눈물을 조금씩 더 이해해 갔으면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십니다.  예수님의 한 방울의 눈물이라도 내 눈에서 흘러내리기를 사모하십시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세상에서 예수님의 눈물을 이해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예루살렘 성을 보시고 안따까워 하시며 우신 예수님의 눈물이 우리 눈에 있을 때 하나님의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오늘 내가 누구를 위해 안타까운 눈물을 흘리며 기도할까요? 눈물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찬송 듣기]

하나님의 사랑 주님의 눈물 (https://youtu.be/iA3XEnwtSjA?si=gYmh9cAwpRjY_LUc)


[마침 기도]

우리의 눈물은 하나님과 세상을 향한 우리의 작은 헌신입니다. 우리의 눈물은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의 진실의 조각들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눈물을 조금씩 더 이해해 갔으면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십니다.  예수님의 한 방울의 눈물이라도 내 눈에서 흘러내리기를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의 눈을 열어주십니다. 그리고 개인이 가진 기도제목으로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도와주시는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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