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모든 영적인 부흥엔 간절한 기도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성령을 사모하며 기도하며 기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간절하게 구하면 주신다는 것입니다. 구하기만 하면 예수님이 하나님께 받아 성령님을 부어주실 수 있는데도 왜 무기력하고 메마른 신앙생활과 교회생활에 안주하고 있을까요?
신앙인으로서 경험하는 가장 큰 비극은 하나님을 그리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사야서에 나오는 기도를 드려야합니다. “원하건데 주는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시고 주 앞에서 산들이 진동하게” 하소서.사 64:1 하나님이 허락하신 모든 영적인 부흥에는 이런 간절한 기도가 있었습니다.
성령님이 계시지 않으면 기독교는 한갓 하나님에 관한 정보, 쓸모없는 전통, 친목회 따위로 변질됩니다. 먼저 우리는 성령님이 필요하다고 진심으로 겸손하게 인정하고 고백해야 합니다. 기도하고 진지하게 말씀을 공부하여 내 안에 은혜를 채워야 합니다. 우리는 사모하며, 묵상하며, 기도하며, 인내해야 합니다.
이번 한 주간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겠습니다.
1) 나에게 성령님이 필요합니다.
2) 무기력하고 메마른 신앙생활을 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3) 불처럼 뜨겁게 하소서. 죄악을 태우소서. 복음을 번지게 하소서.
4) 바람처럼 내 안에 활기와 기쁨을 주소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기뻐하게 하소서. 교우들을 위해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이 일을 위해서 우리 안에 성령님이 오셨습니다. 사모하십시오. 간구하십시오. 인내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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