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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UK CHOI

주일설교 묵상(20231113): 마태복음 7장 7-11절

구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


예수님은 세 가지 표현으로 제자들에게 강력하게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7-8절)


이 땅의 아버지도 자식에게 ‘좋은 것’을 준다고 합니다.(9-10절) 그러시면서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고 하셨습니다.(11절) 그러하니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는 열망을 가지고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좋은 것'은 무엇일까요?


누가복음 11:13을 보면 하나님이 주시는 좋은 것은 ‘성령님’입니다. 아버지가 자녀에게 좋은 것을 주기 원하듯,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 좋은 것은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구하고 찾고 두드리며 간절히 사모하는 사람들에게 주어집니다.


빵과 생선처럼 우리에게 필수적인 것들이 많고, 우리는 하나님께 필요한 것을 구해야 합니다. 우리가 볼 때 빵과 생선과 같이 필수적인 것들이 더 중요해 보이지만, 하나님이 보실 때는 우리에게 ‘성령님’이 가장 필요하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오순절 부흥 때도, 원산과 평양 부흥 때도 성령님은 구원의 확신과 죄를 용서받은 기쁨, 영적인 교제와 뜨거운 예배, 염려로부터의 자유와 삶을 대하는 당당함, 증인으로서의 능력 등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새로 세우진 교회에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위로와 힘을 주시고 용기를 주셨습니다.


둘째 해를 맞이하는 우리와 교회가 올바른 믿음과 강력한 믿음을 가지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보내주시는 성령님이 필요합니다. 이제 2년째에 들어선 우리 교회가 이것에 주목해야 합니다. 교회는 구하는 자에게 하나님 아버지가 보내주시는 성령님의 능력이 함께 있어야 바로 세워집니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는 것은 강렬하게 기도하라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끈질지게 기도하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사람이 인위적으로 내리게 할 수 없고 내릴 때까지 인내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도하며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성령님을 보내주십니다.


오순절 부흥은 기도하며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일어났습니다. 원산 평양 부흥도 2명의 여 선교사들의 기도모임에서 시작했습니다. 기도하면 기다렸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주시는 '좋은 것'은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구하고 찾고 두드리며 간절히 사모하는 사람들에게 주어집니다.


우리가 함께 모였을 때, 개인적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가장 좋은 것, 성령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소서.’ 기도하십시오. ‘우리에게 성령의 비를 내려주소서.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내 심령에, 우리 교회에, 토론토 지역에 성령의 단비를 부어주소서.'


'새 생명과 기쁨을 주소서. 뜨거운 예배와 영적인 교제, 염려로부터의 자유와 삶을 대하는 당당함. 증인으로서의 능력을 주소서.’라고 기도하십시오. 구하고 찾고 두드릴 때 약속하신 대로 우리에게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우리를 새롭게 하실 것입니다. '성령님 우리에게 충만하게 임하소서!!'

 

주일 나눔 모임


도입

  • 지난 주에 감사한 일은 무엇인가요?

나눔

  • [1] 아들이 아버지에게 빵과 생선을 구하듯 우리 각자가 하나님께 요청할 것은 무엇인가요? (우리가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2] 하나님이 보실 때 우리에게 가장 필요하다고 느끼시고 주기를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 곧 성령님을 주기를 원하십니다.)

  • [3] 하나님이 주시는 좋은 것은 어떤 사람들에게 주어집니까? (좋은 것은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구하고 찾고 두드리며 간절히 사모하는 사람들에게 주어집니다.)

기도

  • [1] 빵과 생선처럼 우리 각자에게 필요한 것을 위해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2] 하나님 아버지가 주시는 좋은 것은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구하고 찾고 두드리며 간절히 사모하는 사람들에게 주어집니다. ‘하나님,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가장 좋은 것, 성령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소서.’라고 간절하게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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