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기는 자의 고백
새로운 직분과 조직으로 2024년을 시작하는 오늘, 디모데후서 2장 15절을 통해 ‘섬기는 자의 고백’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합니다. 설교를 듣지 못했다면 먼저 홈페이지에 올린 설교를 들어보십시오. 그리고 집사의 직분을 가진 사람으로서, 조직에서 섬기는 자로서 이 고백을 꼭 기억하십시오.
먼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라고 말합니다. 이 말씀이 주시는 교훈은 이렇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내 마음대로 살 수 없는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이것을 우리에게 적용해 보면 ‘나는 내 마음대로 사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입니다’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고 말합니다. 이 말씀이 주시는 교훈은 이렇습니다. “내가 받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소망이 크기에 나를 드리기를 힘쓴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에게 적용해 보면 ‘나의 희생은 받은 은혜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군으로 인정된 자가 되라”고 말합니다. 이 말씀의 교훈은 이렇습니다.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군이 되기 위해 나를 내려 놓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에게 적용해 보면 ‘나는 매일 십자가 앞에 내 욕심과 야망을 내려 놓으며 살겠습니다’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공동체 성경읽기
[오늘은 요한복음 1-5장을 들으며 읽어보세요.]
[요한복음 전체듣기](https://youtu.be/2UD9qiRp6B0?si=0Ptqu_-ylGYIq-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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