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HYUK CHOI

묵상(20231102): 사사기 21장 1-25절

하나님의 권위와 성경의 권위


사사기 마지막 장입니다. 읽고 묵상하며 어떤 생각을 가지셨나요? 어떤 기도를 하셨나요? 마지막 절은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라고 말합니다. '각기 소견에 옳은 대로'는 '사람마다 제멋대로'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권위를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권위는 복종하고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부정하면 '제멋대로' 사는 것입니다. 제멋대로 사는 것이 멋지고 지혜로운 것 같아 보아도 사사기를 보면 잘 못 사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인이 복종해야 할 권위로써 성경을 주셨습니다. 성경이 복종해야 할 권위인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이 땅에 사실 때 성경의 권위에 복종하셨습니다. 매일묵상과 기도를 통해 성경의 권위에 복종할 때 우리에게 지혜가 생깁니다.

Recent Posts

See All

대림절 절기에 성탄에 관한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우리가 예수님 닮은 삶을 살도록 노력해 가기를 바랍니다. 매일 짧은 묵상글을 올립니다. 이 묵상글을 읽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본인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목회자를 통해서 말씀하시지만, 개인에게 직접 이야기하십니다. 아래의 순서를 참조하셔서 묵상하시기

다윗과 요나단 우리에게 절친이 있듯, 다윗과 요나단은 절친이 되었습니다.(1절)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요나단이 그를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였습니다.(1절) 요나단의 마음은 무엇이고, 다윗의 마음은 무엇이었을까요? 무엇이 서로의 마음을 하나가 되게 했을까요? 요나단은 다윗이 골리앗과 싸우는 장면에서 하나님을 향하여 가진 열정을 보았

두려움을 이기는 힘 다윗과 골리앗이 등장합니다. 다윗은 목동이었고, 골리앗은 전쟁에서 잔뼈가 굵은 용사였습니다. 골리앗은 키가 '이 미터 팔 십'(여섯 규빗 한 뼘)이 넘는 거구였습니다.(4절) 사울과 이스라엘 군사들은 골리앗을 두려워하여 싸울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11절) 기가 죽어있던 이스라엘 군사들과 달리 다윗은 골리앗을 향한 분노를 느꼈습니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