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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09일 묵상(20250429): 마태복음 28장 8-10절

  • Writer: HYUK CHOI
    HYUK CHOI
  • Apr 28
  • 1 min read

[묵상]


평안하냐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여인들에게 두 번째로 나타나셨습니다. 그들에게 건네신 첫 말씀이 무엇이었는지 기억하십니까? “평안하냐.”


이 인사는 단순한 안부가 아니었습니다. 그분은 오늘 우리에게도 똑같이 물으십니다. “너는 지금 평안하냐?”


사도 요한은 요한삼서 1장 2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하나님은 우리의 삶 전반—영혼, 일, 건강—이 잘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이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영혼이 잘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먼저 회복되어야 다른 모든 영역도 온전히 세워질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 등장하는 여인들의 마음은 무서움과 기쁨이 뒤섞인 상태였습니다(8절). 우리의 삶도 그러합니다. 기쁨과 불안,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합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안부를 묻지만, 사실 서로의 상황을 바꿔줄 능력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다릅니다. 그분은 단순히 우리의 평안을 묻는 분이 아니라, 직접 우리의 슬픔을 위로하시고, 두려움에서 건져내실 수 있는 분입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물으십니다. “평안하냐?”


그 질문 앞에 조용히 마음을 들여다보세요. 혹시 평안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그것을 예수님께 기도로 말씀드리세요. 그리고 지금 누리고 있는 평안이 있다면, 그 또한 감사로 고백해 보세요.


  • 내일 묵상 말씀 | 누가복음 24장 34절; 고린도전서 15장 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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