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20240525): 사도행전 19장 1-20절

[읽기]

사도행전 19장 읽기 (https://youtu.be/WeRMbJE4d1Y)

[묵상]

믿는 것과 아는 것이 하나되다

바울이 에베소에서 전도하고 가르쳤습니다. 전도로 믿은 후에 훈련으로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울은 유대인의 회당에서 삼 개월을 가르쳤고, 두란노서원으로 옮겨 두 해를 가르쳤습니다.(8-10절) 바울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가르쳤습니다.(8절) 후에 에베소 교회에 보낸 에베소서를 보면 바울이 가르친 것이 무엇인지를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TEE 공동체학습을 통해 훈련받고 있습니다. 믿는 것과 아는 것이 하나가 되어, 자신을 믿음을 설명하고 선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에베소서에서 바울은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은 빛의 자녀들은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이 거하시는 장소가 돼야 한다'고 말합니다.(엡 1:33, 2:22)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러야 한다고 말합니다.(엡 4:13)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라고 말합니다.(엡 4:22) 무엇보다 바울은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고 말합니다.(엡 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