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매일묵상(20240712): 사무엘상 23장 1-29절

  • Writer: HYUK CHOI
    HYUK CHOI
  • Jul 12, 2024
  • 1 min read

[읽기]


[묵상]

이불을 덮어주시는 하나님


저의 첫째가 추운 날인데도 자다가 이불을 걷어차곤 했습니다. 새벽녘에 문을 열고 보면 침대에서 아무 것도 덮지 않고 자다보니 몸을 움츠리고 자고 있었습니다. 방바닥에 떨어진 이불을 들어 덮어주면 몸이 조금씩 펴지면서 평안히 잠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14절을 보면서 그 생각이 들었습니다. 600여명을 이끌고 이리저리로 사울을 피해다니는 다윗의 모습과 "사울이 매일 찾되 하나님이 그(다윗)을 그(사울)의 손에 넘기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이 보입니다. 다윗을 향한 하나님의 보호의 손길이 보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아들은 저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아빠가 이불을 덮어준 것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을 다 깨닫지 못합니다. 그러나 항상 함께 하시고 보호하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우리는 이런 하나님을 믿지 않고는 살아가지 못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시간에 하나님이 도우신다는 믿음으로 '항상 감사하십시오.' 깨닫지 못하나 감사할 때, 우리는 용기를 얻습니다.

 
 
 

Recent Posts

See All
매일묵상(20251124): 빌립보서 2장 1-8절

[묵상]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은 삶 사람들은 흔히 “마음먹기 나름입니다”라고 말하며 스스로를 다잡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은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 순간이 많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이 아니라 예수님의 마음을 품을 때 삶이 달라집니다. 바울은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2:5)라고 권면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하나

 
 
 
매일묵상(20251017): 누가복음 18장 1-8절

[묵상] 끈질긴 믿음의 기도 예수님은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시며, 한 과부와 불의한 재판관의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그 과부는 억울함을 풀어 달라며 끊임없이 찾아갔고, 결국 그 재판관은 귀찮아서라도 들어주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비유를 통해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주지 아니하시겠느냐”고 말씀하십니

 
 
 
매일묵상(20251013): 빌립보서 4장 4-9절

[묵상] 감사로 익어가는 삶 감사의 습관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시간이 흐르며 천천히 익어가는 열매입니다. 우리는 종종 “감사해야지”라고 말하지만, 현실의 무게 앞에서 불안과 걱정이 먼저 마음을 채울 때가 많습니다. 바울은 감옥에 갇혀 있었지만, 그곳에서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상황이 아니라 주님 안에서 기뻐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