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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20241228): 데살로니가전서 3장 1-13절

  • Writer: HYUK CHOI
    HYUK CHOI
  • Dec 27, 2024
  • 1 min read

[묵상]


우리는 형제자매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개척한 데살로니가 교회에 방문할 수 없자 대신 디모데를 보냈습니다(1-5절). 디모데가 전해 온 소식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신앙 생활에 있어 특별한 열심을 보인다는 것이었습니다(6절). 디모데로부터 소식을 들은 사도 바울은 "이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7절, '형제들아')이라고 부르며 글을 이어 갑니다. 그리스도인은 형제자매입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여러 박해로 인해 신앙을 포기하지 않을까 염려하며, 디모데의 소식을 듣고 "너희가 주 안에 굳게 선즉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8절)고 말합니다. 형제자매는 서로의 믿음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믿음이 약해질 때 염려하고(5절), 믿음을 위해 기도하며(11-13절), 믿음을 칭찬하고 격려합니다(9절).


우리 교회에 함께 하는 형제자매들이 서로의 믿음에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며, 칭찬하고 격려하기를 바랍니다. 바울의 말처럼 "너희가 주 안에 굳게 선즉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8절)라는 마음으로 서로를 대하며 기도하길 바랍니다. '살리라'는 말은 '막혔던 숨통이 트인다'는 뜻입니다. 형제자매의 믿음이 약해지는 것을 보는 것은 숨이 막힐 만큼 우리를 힘들게 하지만, 우리가 서로를 위해 염려하고 묵묵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도우셔서 그들의 믿음이 회복되고 굳건해지는 것을 보는 것은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이 될 것입니다. 바울이 기도한 것처럼, 형제자매인 서로를 위해 먼저 기도하길 바랍니다(10절).


  1. 형제자매들이 여러 어려움으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약해지지 않게 하소서(3절).

  2. 형제자매들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그대로 믿고,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도우실 것을 신뢰하며 당당하게 살게 하소서(8절).

  3. 형제자매들이 서로에 대한 사랑과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이 더욱 더 많아지게 하소서(12절).

  4. 형제자매들이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거룩하고 흠 없는 모습으로 살 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13절).


이렇게 서로의 믿음을 위해 기도할 때, "우리가 너희를 간절히 보고자 함과 같이 너희도 우리를 간절히 보고자"(6절)하는 축복된 관계가 이루어집니다. 누군가를 향한 기도는 가장 큰 사랑입니다. 서로의 믿음을 위해 기도하며, 날마다 보고 싶은 사이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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