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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20250624): 열왕기하 2장 1-2, 6-14절

  • Writer: HYUK CHOI
    HYUK CHOI
  • Jun 24, 2025
  • 1 min read

Updated: Jun 25, 2025

[묵상]


사명을 맡기실 때, 능력도 함께 주시는 하나님


제 아내와 저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일을 감당할 때, 우리의 능력이 얼마나 부족한지 자주 느낍니다. 그래서 엘리야 선지자의 뒤를 이어 하나님의 일을 맡게 된 엘리사 선지자의 마음이 깊이 이해됩니다. 그는 이렇게 간절히 구했습니다.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9절).


하나님께서 맡기시는 일은 단지 목회만이 아닙니다. 부모로서 자녀를 키우는 일, 가정을 지키는 일, 직장에서의 책임, 교회 안에서의 섬김 등,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이 그분이 맡기신 사명입니다. 그러나 어느 것 하나도 가볍지 않고, 쉽지 않습니다.


우리보다 훨씬 위대한 사명을 이어받은 엘리사도 자신의 한계를 깊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의 능력을 간구했습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사명을 맡기실 때, 능력도 함께 주신다.” 우리 힘만으로 하나님이 맡기신 일을 감당하려 하면 금세 지치고 낙심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며 한 걸음 내디딜 때,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방법으로 하나님께서 길을 여십니다.


그러니 오늘도 마음을 낮추고 주님께 이렇게 기도해 보세요: “주님, 제가 맡은 이 일을 감당할 힘을 주세요. 자녀를 양육할 때 지치지 않게 하시고, 가정을 돌볼 때 기쁨을 잃지 않게 하시며, 직장과 교회에서 맡은 책임을 끝까지 감당하게 해 주세요.” 엘리야와 엘리사의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우리가 바라며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반드시 감당할 능력을 주실 것입니다.


  • 내일 묵상 말씀 | 시편 16편 1-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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