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매일묵상(20250702): 시편 66편 1-9절

  • Writer: HYUK CHOI
    HYUK CHOI
  • Jul 2, 2025
  • 1 min read

[묵상]


평범한 속에 숨겨진 은혜


하나님은 단지 기적을 베푸시는 능력의 하나님이 아니라, 일상에서 우리의 영혼을 살게 하시고, 우리의 발이 실족하지 않게 하시는 선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일을 기대하며, 소란한 기적 속에서만 은혜를 찾으려 합니다.


오늘 우리는 깨닫습니다.숨을 쉬고, 걸을 수 있고, 오늘 하루를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이 평범함이 하나님의 지극한 은혜라는 것을요. 우리가 스스로 잘 서 있다고 여겼던 순간에도, 실상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들어주고 계셨고, 넘어졌던 자리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것도 하나님의 손이 우리를 결코 놓지 않으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영혼을 살리시고, 실족하지 않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하며 온 마음 다해 찬양합니다.


  • 내일 묵상 말씀 | 갈라디아서 6장 (1-6), 7-16절

 
 
 

Recent Posts

See All
매일묵상(20260112): 마태복음 3장 13-17절

[묵상] 사랑받는 자 우리는 새해를 “서로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서로 사랑하려고 하면 쉽지 않다는 걸 금방 느끼게 됩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우리가 자주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잊고 살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지치고, 비교하게 되고, 스스로를 부족하게 느낄 때 사랑은 더 어려워집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으

 
 
 
매일묵상(20260105): 요한복음 13장 34-35절

[묵상] 서로 사랑하라 오늘은 2026년의 첫 주일입니다. 새해가 되면 우리는 서로 이렇게 인사를 나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인사 속에는 참 많은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올해는 조금 덜 아프고, 조금 덜 외롭고, 조금은 더 괜찮은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새해가 되면 우리는 여러 결심을 합니다. 운동을 해보겠다고 다짐하고, 관계

 
 
 
매일묵상(20251229): 히브리서 2장 18절

[묵상]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한 해의 끝에 서면 누구나 비슷한 질문을 합니다. “나는 잘 살아온 걸까?” 계획대로 풀린 일도 있었지만, 뜻밖에 막힌 길과 설명하기 어려운 순간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이 고백은 결과가 좋았다는 말이 아니라, 어떤 순간에도 예수님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