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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20250805): 이사야 1장 1, 10–20절

  • Writer: HYUK CHOI
    HYUK CHOI
  • Aug 5
  • 1 min read

[묵상]


우리 이야기 좀 하자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18절)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건네시는 말씀입니다.

'이야기 좀 하자'라고 하십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마음이 어땠는지, 무엇이 두려웠는지를 들어주시겠다는 것입니다.

 

"너희의 죄가 주홍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18절)

하나님께서 우리와 이야기하시려는 이유는 우리를 꾸짖기 위함이 아닙니다.

그분은 우리가 회복되기를 원하십니다. 상처와 죄를 품은 채 머무는 것이 아니라, 대화 이후에는 새롭게 살아가기를 바라십니다.

 

이 말씀에 앞서,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아무리 예배해도, 난 싫다.”(14절)

“너희가 아무리 기도해도, 내가 듣지 않겠다.”(15절)

하나님은 겉모습만 경건한 사람들, 즉, 삶은 바뀌지 않은 채 형식만 갖춘 이들에게 진노하셨습니다.

 

이번 주 풍성한 생명 2과의 실천 과제는 이것입니다:

“매일 저녁, 하루를 마무리하며 내가 거짓을 말하지는 않았는지, 잘못된 생각에 머물지는 않았는지 조용히 되돌아보고 회개하는 시간 갖기.”

신앙은 단지 예배당에 앉는 것이 아니라, 매일의 삶에서 드러나는 태도입니다.

하나님과의 이야기, 곧 기도를 통해 우리는 하루를 비춰보고, 겉이 아닌 진짜 내 마음의 상태를 마주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은 정죄가 아니라 회복으로 우리를 이끄십니다.

 

  • 내일 묵상 말씀 | 시편 50편 1–8, 22–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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