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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17일 묵상(20250324): 사도행전 3장 11-16절

  • Writer: HYUK CHOI
    HYUK CHOI
  • Mar 23
  • 1 min read

[묵상]


내 삶이 유언이다


김약연 선생이 남긴 "내 삶이 유언이다"라는 말처럼, 우리의 삶 자체가 신앙의 증거가 될 수 있을까를 고민해 보게 됩니다. 사도행전 3장에서 베드로는 성전 입구에서 기적을 경험한 사람들에게, 그것이 자신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께서 하신 일임을 증언합니다. 이는 우리가 살아가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겸손한 태도를 가져야 함을 가르쳐 줍니다.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유혹을 내려놓고,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증거하는 믿음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베드로 사도는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입니다"라고 고백하며, 자신의 삶으로 복음을 증거했습니다. 이는 구원의 확신을 가진 자만이 할 수 있는 고백입니다.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예수님을 증언했던 한 아버지의 이야기처럼, 우리는 우리의 말과 행동으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죽기 직전의 유언이 아니라, 매일의 삶이 믿음의 유언이 되는 것, 그것이 진정한 신앙의 모습입니다.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셨습니다"라는 고백을 삶 속에서 실천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 내일 묵상 말씀 | 누가복음 10장 25-37절


[기도]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입니다.” 하나님 이 고백과 간증으로 일평생 믿음의 길을 가게 하시고, 우리의 삶이 믿음의 유언이 되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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